한솔섬유㈜(회장 이신재) 니카라과 법인 Handsome Nica S.A.는 지난 9월 21일 니카라과의 Natura 자연 보호구역에서 연례 재조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한솔섬유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약 100명의 근로자가 참여하여 약 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니카라과 남부 태평양의 열대 건조림 복원 노력 덕분에 Natura 자연 보호구역은 매년 7,500톤의 탄소를 흡수하고 2개의 인공 호수가 야생 동물의 피난처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재조림 활동은 Handsome Nica S.A.가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노력 중 하나로, 한솔섬유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12일에는 과테말라 법인 Modas Kotop에서 Villa Nueva 지역 내 환경보호 활동이 진행되었다.

공장이 위치한 인근 지역 내 사이프러스와 자카란다 등 다양한 종류의 약 500그루의 나무심기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약 20명의 근로자 및 관리자가 함께 참여하여,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솔섬유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솔섬유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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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기자

출처: 2024.10.07 TIN뉴스